일요일 거의 반시체 상태로 계속 자다가 책읽다가 자다가 기타 끄적여보다가 ( 요즘 베이스 안치고 기타만 침-_-
아무래도 기타리스트로 전향해야할 듯ㅋㅋ) 밤에 잠깐 친구보고, 다시 집에와서 기타 끄적이다가~ 2시쯤 취침하려
고 했으나 날씨탓인지.. 낮잠을 너무 잔 탓인지 4시30분이나 되서 잠이들었다.
나름 휴일인 일요일이고 아무 스케쥴이 없을 때에는 이번 일요일에 '이거 해야지!!' 라고 마음먹고 있고 그런데,
요즘엔 일주일을 미친듯이 달려와서 그런지 일요일에 몸은 축.. 쳐진다.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방콕모드..
동사무소는 요새 축제준비때문에 바쁘다.. 오늘도 더운날에 밖에 수백장 포스터 붙이러 나갈뻔한거 총무님이 뭐 작업 좀 해달란 것 때문에 다행히 밖으로는 안나가고, 컴퓨터 앞이다.
아 월요일은 힘들다!!!!!!!!!!!! 다리에 힘도 풀려있고... 졸리고... 귀찮고... ;; 다행히 배는 안고프구나~
* 매일 아침 걸어다니거나 혹은 너무 귀찮아서 택시타는 돈이 아까워 자전거 구매하였다.
사실, 내가 구매한게 아니라, 아버지가 지인회사통해 하나 사신 것 내가 뺏는거다~ 난 저거 비싸서 못산다-_
모델명은 BMW MINI - FDB166
오늘이나 내일 중 올 것 같은데, 굉장히 이쁠듯!! 오면 바로 사진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