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dlinb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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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나홀로 여행기 3 - 공항에서 취리히로~!!
스위스 나홀로 여행기 3 - 공항에서 취리히로~!!
2011.09.11운이 좋았다. 기내에서 내 옆자리엔 아무도 앉지 않았다. 덕분에 팔걸이를 올리고, 아빠다리도 하고ㅎㅎ 조금은 편하게 왔었다. 내 옆자리의 옆자리의 창가자리에 앉았던 스위스인은 기내에서 아예 양말도 안신은채로 양말로 잘만 다녔다. 그 상태로 화장실도 가고 ㅎㅎ 유러피언의 자유로움이란~~~ 어쨌든 그렇게.. 두바이에서 6시간여 비행끝에 취리히 공항에 도착하였다. 이미 기내에서도 그랬고, 미리 날씨예보를 봐와서 예상은 했지만 스위스의 날씨는 그리 좋지 못했다. (실제로 체르마트에 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모두 흐렸다) 스위스는 관광국가여서 일까?.. 아니면 여권에 타국을 다녔던 정보가 남아있어서 였을까? 입국심사에서 '얼마나 있을거냐?' ,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냐?' 정도만 물어보더니 패스한다. 일단 공항에 나.. -
스위스 나홀로 여행기 2 - 인천에서 두바이를 거쳐 취리히로~
스위스 나홀로 여행기 2 - 인천에서 두바이를 거쳐 취리히로~
2011.08.15여행 첫날... 이라고 하기보다는 이동하는 날(?)~ 비행기 출발시간이 23시55분 이었기 때문에 여유가 많았다. 때문에 집인 부천보다는 모든 옷가짐과 카메라 등의 장비가 있는 춘천에서 출발하기로 결정하였고, 오후 3시쯤의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하였다. 사실, 너무나도 늦은 시간의 비행기 였기 때문에 더 늦은 시간 버스를 이용해도 괜찮았지만.. 9시정도면 모두 문을 닫는 인천공항 면세점을 조금이라도 구경하고 싶어서 일찍 가버렸다. 인천공항에 도착. 5시좀 넘어선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탑승수속 창구 오픈시간인 19시30분까지 시간이 꽤 많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환전이라든가 기타 준비를 하였다. 먼저 지하1층에 들러서 사이버환전 때 신청한 스위스프랑을 받았고, SKT 로밍쪽에 들러서 이미 확인한 정보.. -
홋카이도 나홀로 여행기 1 - 여행준비
홋카이도 나홀로 여행기 1 - 여행준비
2010.07.01앞서 글에도 적어놓았지만 남미여행에서부터 시작된 홋카이도. 예전부터 한 번쯤은 가봤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적은 있지만, 그 시기가 이렇게 빨리 오게 될줄은 몰랐다. 그것도 혼자의 몸으로.. 보통의 여행자라면은 3박4일이나 4박5일이 대다수이고, 일주일 이상을 홋카이도에서 여행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게다가 홋카이도로의 방문은 나에게 처음이었기 때문에 일본일주도 아닌 홋카이도 만으로의 2주간의 여행은 어쩌면 무리였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효율적인 여행이 될리 만무했고.. 돈도 더 들테고.. 그런데 그냥 조금이라도 길게 있고 싶었다. 가서 길을 헤매든 어쩌든 지금의 생활에서 조금은 벗어나 있고 싶었다. 홋카이도 여행 계획짜기... 무엇이든 시작이 어려웠다. 막상 비행기표를 구한 이 후로는 열차나 숙소 그리고 어.. -
공익근무 구청사송과정
공익근무 구청사송과정
2008.04.15공익근무의 일상 중...매일 빠지지 않고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구청으로의 '사송'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사신을 보내는 것 이다. 특별한 일이 있으면 무거운 짐도 가져오고 하지만, 아주 기본적으로 하는 것만 일단 적어보자. 먼저 위 트럭은 내 애마다.. 동사무소 공익 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타고 다니는 포터 1톤트럭이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상태 무지 않좋다.. 처음에 적응하느냐고 꽤 힘들었다. 어쨋든 소사구청 지하에 저렇게 차를 대논다. 입구바로 앞에 자리가 있으면 거기에 놓고~ 아니면 편하게 저렇게 대강 대두고 온다. (보통 관차들이 저기에 자리 잡는다) 가장 먼저 가는 곳은 1층에 있는 농협이다. 동사무소에서 각종 등,초본 및 대형 폐기물 접수 등의 거래내역을 통장에 입금하는 듯 하다;; 가끔..
지금까지 올라온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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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중요해
주변이 중요해
2022.02.14기분이 좋고 긍정적으로 가려고 하다가도 주변에서 죽는 소리만 하니 기운이 안나네;; 거의 매일같이 듣고 있으니 이것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 번이면 모를까 같은 문제가 반복이 되면 문제 자체를 해결할 노력을 해야지 안 좋은 소리만 하고 있으면 주변 사람은 어찌하라는 것이오~~ 요새 방향을 잘 못 잡은 것 같아 이것에 대한 우울감이 상당하다. 극복하자 극복하자 -
눈이 온 부천 중앙공원
눈이 온 부천 중앙공원
2022.01.31밖에 눈이 오길래... 할 일도 없겠다.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가서 찍고 왔다. 내리는 눈을 제대로 담고 싶어서 일부러 스트로보도 장착해서 다녀왔는데 처음에는 많이 오더니만 찍다보니 점점 그쳐가는걸 안타까워하며 돌아왔넹~ -
다시 할래
다시 할래
2022.01.31과거에 적어 놓았던 것을 찾아보다가 오게 된 이 곳. 2014년부터 시간이 멈춰있는 이 곳을 둘러보다가 내 실명 등의 개인정보가 대놓고 써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를 지우기 위해 로그인을 하려니 모바일 상에서는 과거 아이디가 기억나지 않아 실패 ㅎㅎ 집에서 간신히 로그인에 성공하여 필요 없는 글들을 지워나가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는데 이게 과거의 추억에 젖어버리는 일이 될 줄은 몰랐다. 간혹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 일도 더러 있긴 했지만 그 당시의 기쁨, 고민, 슬픔의 흔적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과거의 내 자신에 그리움과 부러움을 느끼게 될 줄은 그 당시의 나는 몰랐겠지...? 젊었을 때의 나는 과거를 돌아볼 시간보다 미래를 바라보며 공상에 잠이 안오는 일이 더 많았는데 말이지.. 꽤 된 일이지만 혼자서 생각.. -
이제서야 올리는 거지만.. きのこ帝国 보고 왔다.
이제서야 올리는 거지만.. きのこ帝国 보고 왔다.
2014.11.109월 10일에 다녀왔으니까 다녀온지 딱 2달째 되는 날이네.. 처음 きのこ帝国 (버섯제국) 이란 이상한 이름을하고 있는 밴드를 발견했을 때.. 노래가 너무 좋은 나머지 이 밴드는 절대로 보고 말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그게 7월달이었으려나? ㅎ 사실 8월에 나고야에서 하는 공연에 다녀오려고 했었다. 나고야에는 가본 적이 없던 곳이기도 하고 꽤 작은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것 같아서 일본 라이브 하우스의 기분을 좀 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었으니까.. 그런데 이게 왠걸?? 분명히 있어야할 여권이 사라졌다. 사실 출국 전에만 여권이 새로 나오게 된다면 무작정 티켓 끊고 가도 상관은 없었지만... 어쨌든 8월 공연은 못가게 되었다. 그리고 결정한 9월 도쿄 공연. 도쿄 공연에서는 SPITZ 가 주도하는 공연이.. -
새해에는 인천 공항에서~!!
새해에는 인천 공항에서~!!
2014.01.01아무래도 연말을 집에서 그대로 보내기는 너무나 아까운 나머지.. 드라이브라도 하고 오자는 생각으로 0시 정각에 인천 공항으로 친구와 함께 향했다! ( 남자 둘... ㅋㅋ ) 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커피 한잔 마시고 사누키에서 우동 먹고 귀가 했습니다.... 별로 찍을 만한 것 없었던 것 같아요... sony nex-7 with sel1.8 24mm -
白い恋人 (시로이 코이비토)
白い恋人 (시로이 코이비토)
2013.12.27선물 받았다!!겉을 보니 시로이 코이비토? 하얀연인? 난 모르는 것이었는데 알고 보니 꽤 유명한 과자인가 보다. 홋카이도의 본사를 둔 이시야? 의 제품이다. ( 홋카이도에서 꽤 오래있었으면서 왜 이런걸 모르고 있었을까?.. ) 처음 받았을 때는 이렇게 봉투채로 주셨다. 면세점과 홋카이도 아니면 직접 구하기는 힘들다는 과자라고 했다. 처음엔 뜯기가 아까웠다. 원래 과자를 그다지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기도 해서.. 다시 누구한테 줄까? 란 생각도 했던 와중에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 보았다. " 시로이 코이비토란 과자 알아? "" 응 그거 유명해 맛있어~"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고민 끝에 개봉!! 겉은 이렇게 생겼다. 일본에서 한국올 때 선물용 과자로 딱 좋은 것 같다~ ㅎㅎ 안의 모습은 이렇게~!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