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박(?)의 재미에 빠져-;; 스포츠 토토를 하곤 합니다. (우리팀 스폰서라서 하는 것도 있습니다.)
사실, 아는 사람중에 이번에 300만원을 넘게 타는 것을 보면서, 요즘 장비지름에 빠져있는 저는..
'좋아! 나 축구 엄청 보니까.. 어느정도 감도 있을테고, 한 번 가는거야!!'
와 함께 이번주는 처음하는 것치곤 꽤 많은 돈이라 생각되는 5만원을 걸었습니다.
일단 처음이기 때문에 안전빵으로 잘하는 팀 위주로 (배당은 낮지만;) 선택을 했고~ 토토와 프로토 모두 했지만..
망할 맨U가 에버튼과 비기는 바람에... 5만원은 허공으로 날아가버렸습니다.
앞으로 박지성이 나오든 뭐가 나오든 맨U는 절대 좋아 하지 않을거에요.....
p.s : 장비살돈 모은다고 이틀간 음향알바하고오니; 다리가 장난아니게 아프군요.
' 뭔가 하체부실인 것 같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