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은 변할까?
'걱정' 과 '부담' 이라는 것을 떨치고 싶다. 그리고, 유(有)와 무(無)를 구분하지 못하는 '외(外)로움' 이라는 것에서 내(內)가 자유 롭고
싶다.
조금 더 자기 자신에 대해 집중하고 싶다.
요새 그것이 잘 되지 않아. 이미지가 한 곳으로 집중 되는 것을 잃어버린 느낌.
감성을 자신감으로서 표현하고 싶다.
'외(外)로움'은 이제 그만.
이래서 내가 '~싶다' 라는 표현 정말 싫어한다. 지금의 나에 충분히 만족치 못할 때 쓰는 말이니까.
언제까지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