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보았든, 혹은 읽었든, 아니면, 어떠한 일이 있든 내 스스로에게서 심적 불안감을 느꼈을 때 자기 위로를 굉장히 잘하는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그 상황이 오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일까? 그럴 때 마다 더 '실' 은 얇아지고.. 스스로를 방어하고 결국에 확장은 없다.
마음이 더 업되고 싶을 때, 항상 그 자리에서가 아닌 그럴 수 있는 공간을 찾고자 하는 일을 그만 둘 수가 없다.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인데... 욕심인가?
나 또 바보스러워 져버렸구나...